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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Paris 2009> Their own Door knob - 그들만의 문고리
퐁텐블로 성안에 있는 다양한 문고리들... 아름답고나.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4. 05:42
<Paris 2009> 방브 벼룩시장
10시에 지선이네 가서, 아침먹고 같이 벼룩시장에 놀러갔다. 아침엔 해가 좀 나더니, 막 울어버릴것 같이 잔뜩 찌푸린 하늘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은 차가운 공기의 움직임속에서 한참을 떨었다. 사고 싶은거 너무너무너무 많았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서 3유로 주고, 오래된 열쇠꾸러미 하나 사가지고 왔다.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4. 04:54
<Paris 2009> Black and White in paris' wonderland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0. 10:42
<Paris 2009> Eiffel Tower
에펠탑은... 역시 멀리서 봐야. 제맛. 하지만 정말... 오늘 날씨 너무한거 아냐... -_-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9. 05:22
<Paris 2009> Shakespears & Co.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럭키의 소개로 그 서점 안주인이 주관하는 티파티에 따라갔다. 층계 층계마다 책들이 넘쳐나는 서점을 관통해 작은 비상구로 나가 건물 4층으로 올라가니 '조지의 집'이라고 적힌 문이 나타났다. 문을 열기도 전에 새까만 개 한마리가 컹컹.. 짖으며 나왔는데, 그녀의 이름은 콜레트 라고 했다. 시를 짓거나, 희곡을 쓰거나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가 써온 시를 돌아가며 발표하고, 여주인과 다른 참석자들이 그에 대한 느낌을 얘기하고, 영국식 차를 마시는... 그런 분위기. 서점과 마찬가지로 방을 뺑돌아 책들이 빼곡히 꼽혀있고, 칠이 벗겨진 천장의 페인트 색마저 클래식하게 느껴지는 작은 거실에 앉아서 어설프게 자기소개를 하고, 나보고 시 지은거 가져온거 있..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7.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