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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Paris 2009> Parisian in snowy day
간만에 내린 눈 때문인지, 어른들도 아이들도 다들 신나보이더라... 몽파르나스 묘지앞에 갔다가 만난 눈싸움하는 아이들... 눈싸움이라기 보다는... 한명이 지나는 차를 막아서고, 그 틈을 타 양옆에 주차된 차 옆에서 몰래 숨어있던 나머지 일당들이 몰래 만들어놓은 눈덩이를 차에 던지고, 좋다고 낄낄거리는 뭐 그런거.? 오후쯤 그치는가 싶더니, 저녁되면서 또 함박눈이 펑펑내려서 집에 올때는 다리에 힘주고 걷느라 좀 힘들었다. 카메라도 잔뜩 습기찬 기념으로... ㅋㅋㅋ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9. 04:11
<Paris 2009> Let it snow... Yeah!
아침에 빵사러 나갔다가 눈오는걸 알았다. 미친듯이 다시 뛰어올라와서 카메라 들고 나왔다... 파리에서 눈 보기가 힘들다니까 왠지 더 멋져부리...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7. 22:55
<Paris 2009> Bastille and Le Marais
보보씨 고모님과 바스띠유 오페라 앞에서 만나 야끼도리정식 점심을 먹고, 마레지구를 관통해 지금은 파업중인 퐁피두 센터까지 갔다왔다. 퐁피두 센터 옆 작은 갤러리에 들러서 전시를 보고 돌아오던 길... 어제보다 더 추웠던 하루... 청바지 안에 얇은 히트테크 껴입고 하루종일 땀나서 혼났다. -_- 역시. 히트테크는 최고인거샤.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6. 04:40
<Paris 2009> The Cahteau de Fontainebleau
아름다운 성이었지만. 날씨가 엄청 추워서 을씨년스럽기가 하늘을 찔렀던 일요일. 저녁에 가기로 한 에펠탑 야경보기도 여차저차 미뤄져서, 일단 오늘은 감기기운도 있기에 감기약 먹고 일찍 장판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 얼었다 녹은 얼굴의 두 볼이 여전히 빨개... -_- 원숭이냐...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4. 06:17
<Paris 2009> Their own Door knob - 그들만의 문고리
퐁텐블로 성안에 있는 다양한 문고리들... 아름답고나.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4.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