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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태국 - 푸켓에서의 쏭크란
날이 추워서 그런지.. 더운 나라로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불쑥 불쑥 든다. 태국은 특히나 겨울에 가는게 제 맛인데... 올 겨울도 못갈것 같다. 처음 푸켓에 갔을때는 그 해 푸켓을 강타했던 쓰나미때문에 관광객도 발길을 뚝 끊기고, 도시 곳곳에서 재건축과 보수공사가 한창이던 때였다. 덕분에 한가한 푸켓에서 나름 재밌게 일하다 놀다가 왔는데... 아아.. 그 따뜻한 바닷 바람부는 해변에서 새우튀김에 맥주 먹고 싶다.. 크. 푸켓을 떠나는 마지막 날- 쏭크란 축제일과 겹쳐서 공항까지 가는 내내 카메라 젖을 까봐 얼마나 떨었던지.. ㅎㅎ. 같이 물총을 쏘며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역시나 과한 오락은 잘못하면 상대에게 재미가 아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적당히 즐길것! * 쏭그란이란!!! 태국 전통의 새해 맞이 ..
BlueBarn:::(worldwide)/Thailand + 태국
2010. 12. 16. 22:53
<Thailand> Phuket
사람을 잘 따르는 코끼리 애니가 있는 푸켓 라구나 비치 리조트... 피피섬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디카프리오 영화 Beach를 찍었다던 섬도 멀리서만 봐서 그런지, 뭐 감흥 5%...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치솟고 있다. 여름이 성큼 온 기분.. 여름이 오니까.. 또 태국 가고 싶네.. 시원한 태국 아이스커피에- 해번에 누워 지는 노을 보면서 모래사장에서 맛사지 받으면서 졸고 싶은 걸... 개인적으로 사람들 너무 많은 리조트는 좋아하지 않아서 푸켓 라구나 비치는 그냥 그랬다. 가족들끼리 와아- 몰려가서 놀기엔 좋겠지만, 쉬기엔 별로 좋은 곳은 아니다.
BlueBarn:::(worldwide)/Thailand + 태국
2010. 5. 1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