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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아름다운 성이었지만. 날씨가 엄청 추워서 을씨년스럽기가 하늘을 찔렀던 일요일. 저녁에 가기로 한 에펠탑 야경보기도 여차저차 미뤄져서, 일단 오늘은 감기기운도 있기에 감기약 먹고 일찍 장판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 얼었다 녹은 얼굴의 두 볼이 여전히 빨개... -_- 원숭이냐...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4. 06:17
퐁텐블로 성안에 있는 다양한 문고리들... 아름답고나.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4. 05:42
10시에 지선이네 가서, 아침먹고 같이 벼룩시장에 놀러갔다. 아침엔 해가 좀 나더니, 막 울어버릴것 같이 잔뜩 찌푸린 하늘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은 차가운 공기의 움직임속에서 한참을 떨었다. 사고 싶은거 너무너무너무 많았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서 3유로 주고, 오래된 열쇠꾸러미 하나 사가지고 왔다.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4. 04:54
하루쯤은 데이오프. 그동안 계속 긴장하면서 지내서 그런가... 오늘은 일어나기도 힘들었고... 조금 지치기도 했고... 아침에 인터넷이 갑자기 안돼서 노트북 들쳐매고 근처 맥도날드 갔는데, 거기서도 시그날 안잡혀 결국 포기하고 생루이 섬에 가서 하루종일 보냈다. 하루종일까지는 좀 뻥이려나. 그래, 그냥 골목 골목 다 들어갔다 나갔다하면서 보냈어.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2. 08:38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12. 10.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