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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골드 코스트 & 베르사체 호텔 + 호주 2003
골드코스트 해변... 2킬로미터 이상되는 해변- 추운 날인데도 서핑하는 사람들도, 선탠하는 사람도 많았다. 반짝이는 고운 모래가 햇빛에 반사돼 눈이 시릴정도였다. 묵었던 골프장 숙소에서 마침 결혼식이 있었다. 신부가 타고왔던 클래식 카. 그리고 주차장에서 발견한 또다른 컨셉카. ㅋㅋ 굉장한 유모를 지닌 바람일거다. 다운타운 주차장에서 만난 또 다른 희귀한 차. 개조한 차인거 같았는데- 왠지 굴러갈까 라는 의구심이 막 들었다. 말 그대로, 끝이 안보이는 골드 코스트 해변. 생각보다 깊기도 하고 파도가 엄청 세서, 물속에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 정도였다. 해변 끝에 서있으면 그 파도 소리에 귀가 멍멍해져, 옆 사람과 대화할때도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야 했다. 베르사체 호텔. 이 호텔을 짓고 있을때 지아니 베르..
BlueBarn:::(worldwide)/Austrailia + 호주
2009. 3. 8.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