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대하는 게 느껴져서 늘, 보기 좋습니다. 라고... 사실... 100% 언제나, 누구에게나 진심이진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진심으로 대했고, 언젠가 다른이들도 나에게 진심으로 대할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얼마만의 시간이 지나든...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