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쉐라톤 워커힐 (1)
Antic Nomad
1075호 at W Hotel
W 호텔에서의 하루 숙박권이 생겼다고 친구가 세 여자들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했다. 친구와 친구의 딸과 그리고 나.... 친구의 남편분은 저녁먹고 집으로 가셨다가 아침에 모녀를 픽업하러 다시 오시기로.... ^^ 비스타 홀에 촬영은 뻔질나게 다녔지만 호텔 객실엔 처음 들어가봐서 일단 모든게 신기... 호텔 구경하는 재미로 언제든 출장전문 자청하고 나섰었는데, 요즘 통 출장이 없어 호텔 조식이 그리웠던 터라.. 매우 기쁜 마음에 친구를 따라 나섰다. 친구가 빌려온 W 멤버쉽 카드로 Kitchen Restaurant에서 점심 뷔페를 먹을까 했지만, 세 사람 25만원은 부담인지라... 호텔 가는 길,,, 호박식당에 들러 야끼니꾸와 삼겹살, 멸치국수와 옛날 도시락으로 대신했다. 점심부터 삼겹살 먹는 우리....
Da:isy ::: 일상
2011. 12. 1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