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앞에서 맞이한 새해 카운트다운.. 무서운 친구들때문에 10분만에 철수했다. 그래도.. 너무 행복했던 하루... 좀 눈물이 나려고 했지만.. 꾹. 참았다. 아쉬움도 즐거움도.. 다 똑같이 눈물나긴 마찬가지군. 집에와보니.. 오늘 너무 걸어서 그런지... 어제 발톱을 깍았음에도 불구하고,, 양말 두 짝에 다 구멍이. 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