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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타쿠야에게-
Pittsburgh 2004 타쿠야에게- 지금까지 편지 안써서 미안해. 누나는 잘 지내. 누나는 자신을 좀 더 강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렇지가 않았어. 가족도- 연인도- 오랫동안 함께 있을때 가장 중요한건- 말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어. 얌전하게 될수 있는 한 거짓웃음을 짓고 있으면 트러블 없이 지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어는샌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관계가 되버린건 불행한 일이야.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는 거라고 생각해. 그 헤어짐이 두려워 누나는 무리를 하고 있었어. 그렇지만 만나기위해 헤어지는 거라고 방금 깨달았어.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는건 하나도 울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누나가 말하는건 설득력이 없지만- 타구야는 나쁘지 않아. 정말 훌륭해. 누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도망쳤지만 ..
MammaAiuto:::
2009. 1. 28.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