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형부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갔던 샤뽀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은주씨랑 하루종일 샌프란 시내를 헤매다가 조금 일찍 도착해 인도에 있는 의자에 앉아 한참을 볕을 쪼이다 들어가 앉았다. 넘 오래(?)전 일이라,, 뭘 시켰었는지 잊어버렸네.. 쩝... 자세한 건 메뉴 찾아보고 다시 적어야 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