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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수족관
언젠가부터 일년에 한번은 꼭 갔던 동물원.. 그리고 동물원 안 아쿠아리움- 수족관. 작년에도 올해도 아직 가질 못해 그런가,, 더운 날씨 탓인가... 시원하다못해 서늘함이 느껴지는.. 푸른 바닷속에 들어가 앉아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짝이며 일렁거리는 수면 위를 가만히 올려다보고 한 시간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Da:isy ::: 일상
2013. 6. 19. 22:13
At Zoo- 피츠버그 동물원+ 동물의 왕국
중고등학교때는 때만 되면 늘 그렇고 그런, 빛바래고 유치한 색감의 삐걱거리는 소리마저 내지르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를 타러 소풍가는게 지겨웠었다. 그나마 놀이기구를 탈 수 있으면 나았지만, 동물원이나 식물원으로 소풍장소가 정해졌을때는 반 전체 아이들이 합심하여 땅이 꺼져라 크게 한숨을 쉬곤 했었다. 졸업을 하고, 이제는 50명이 우루루 같이 몰려다니며 김밥을 까먹고 단체사진을 찍는 일이 없어지면서 부터는, 동물원이나 식물원같은 단체활동이 아니면 좀처럼 가기 힘든 곳에 가는것이 좋아졌다. 외국에 가더라도, 이제는 꼭 한번은 동물원에 들르게 된다. 어려서 동물원이란곳에 좀처럼 다니질 않아서 그런가,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동물원에 혼자 무슨 재미로 가냐 라고 언니가 핀잔을 주..
BlueBarn:::(worldwide)/USA + 미국
2009. 2. 20.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