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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트레베너 본문
여자 셋이 모여...
자급자족하며 만들던 비누를..
직접 주문 제작할 수 있는 곳....
발음은 트레 베흐니어(?) 와 흡사하지만, 편의상 트레 베너로 명명...
두피 상태에 따라 개별 맞춤으로 만드는 샴푸가 더 좋지만, 샴푸같은 액체류는 맘대로 팔 수가 없어 우리끼리만 집에서 만들어 쓰는 중... 아쉽다.
잔머리도 많이 났는데... ^^
화학제품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제품도 거의 다 유기농...
직접 쓰려고 만들었던 것이라 그냥 쭉... 이 컨셉으로 결정.
만드는 친구를 믿어본다. ^^
개인적으로,, 아직 숙성이 안되 사용 할 수 없지만, 수세미 안에 비누를 부어 만든 발 전용 비누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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