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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커피커피 룸룸 본문
날이 더워지니...
점점 찾게 되는 이 악마의 음료...
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못 마시겠고,
아침에 한 잔만 마시려고 노력은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면 자연스레 커피를 마시게 되니 노력은 늘 노력에 그친다.
그렇다고 다른 메뉴를 고르려고 하니, 차 종류는 마시고 나면 입안이 말라 잘 안마시게 되고-
비싼 돈 주고 과일쥬스는 못 먹겠고...
결국 또 그렇게 난 라떼를 시킨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기다리는 아이스커피 컵...
왠지 기고만장한 느낌의 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