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c Nomad
투닥투닥 본문
왜 꼭 큰소리를 내고,
윽박을 지르고,
증명서를 들이대고,
눈알을 부릅뜨고,
막말을 해야만...
사람들은 본인 할 도리를 하는 걸까.
그나마 할 도리를 하는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배 째면 그만이야 라고 나가면.. 그냥 또 넘어가겠지 하고 버티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응징을 해야하지?
그 마음씀이 괘씸해서, 태도가 불량해서 - 너무 화가 나지만...
그런게 사회야, 하나씩 배워. 라고 하는 선배들의 말을 들으면... 뭐 이런 일이 이렇게 당연한 걸로 인식되는게 또 어이가 없다.
물론 살다보면 어이 없는 일 투성인거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게 당연한 일이 될 건 아니지 않나?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말 그대로 뻑가는 빽이라도 있으면... 영화처럼 멋지게. 복수해주고 싶다.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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