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눈 많이오네. 어제 아침에 차 못가져갈거 같아서, 위아래 내복 껴입고 나왔다가, 결국 차들 다니는거 보고 차 가져왔는데. 하루종일 몸이 무겁고 버거워서 혼났다. 결국 4시도 안돼 사무실을 박차고 일거리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오늘. 눈을 핑계로 집에 들어앉아있었더니. 아. 계속 먹기만 하네. 그래도 역시. 새벽에 끓여먹는 삼양라면 클래식은. 맛좋단말야. 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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