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에이징에 관한 책을 하며, 일주일마다 어떻게 변해가는지 촬영하며 고기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있었다. 큰 소 반마리에서 각 부위별로 잘려나가, 각자의 이름을 달고 성형이 되어 점점 말라가는 그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의 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