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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게인...

중 3... 첫 해외여행.. 그리고 첫 비행기... 그렇게 첫 비행이자 첫 해외여행지였던 미국... 사촌동생들 따라 처음 갔던 디즈니 랜드의 감동이 가라앉기도 전에 또 쫒아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때는 죠스와 인디아나 존스가 유행이었던거 같은데.. 20년도 더 넘은 후에 다시 찾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 예전 기억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달라져 있었다. 빈말로 머리가 크고 나서부터는 엘에이에 와도 갈 생각도 안했는데.. 올해는 세진이 도움으로 할인된 티켓으로 산 것도 모자라.. 특별 프로모션 기간이라 애뉴얼 패스까지!!!!! 하지만 일년 안에 또 미국을 올 수가 있을런지... ^^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던 탓인지 그래도,, 긴 기다림없이 그 유명하다는... 심슨과 트랜스포머를 제일 먼저 타고 나오니 속이..
BlueBarn:::(worldwide)/USA + 미국 2013. 12.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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