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운 마음과 기운생동해야할 때인데... 이상하게 하루종일 졸립고 피곤하고.. 우울하고. 그리고 약간은 멜랑꼴리한 기분에 젖어서 지냈던 새해 첫날... 알 수 없는 자괴감에 빠져... 혼자 저바닥에서 허우적대던 하루.. 그렇지만... 올 한해도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