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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루브르에 가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던건 베르메르의 그림이었다. 생애 많은 작품을 남기지 않았던 베르메르의 유명한 그림이 바로 이곳 루브르 박물관에 있기 때문이다. 안내지도를 받아들고 내가 제일 먼저 찾아 간 방도 베르메르의 '레이스를 짜는 여인'이 걸려있는 방이었다. 하지만... 그림은 없었다. 있어야 할 그 곳에... 그림은 없었다... 구석에 살짝 적힌 쪽지를 읽어보니,,, 그림은 지금 쿄토미술관에 가 있다고 한다. -_- 이미 시작부터 전의를 상실하고 만 나는... 7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루브르를 떠돌면서도 가시지 않는 아쉬움에 계속 혀를 차야만 했다. 오늘도 역시... 짐을 단단히 챙겨서 길을 나섰다. 루브르 가는 길... 누구나 다 아는... 그 유명한 카페... 카페 드 플로레. 커피는 다음으로..
BlueBarn:::(worldwide)/France + 프랑스
2009. 9. 3.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