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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대관령국제음악제 Op.002

길게만 느껴졌던 2주간의 여름이...내게는 여름이라고 불릴만했던 14일간의 낭만주간이었다... 묵직한 첼로 소리들으며 가을 맞이 하기....
BlueBarn:::(worldwide)/Korea + 한국 2012. 8. 27. 16:26
대관령국제음악제 Op.000

클래식 음악을... 이렇게 꾸준히 매일매일 듣는건... 40년 가까이 살면서 처음인 것 같다. 조금씩 다른 음을 내는 악기와 조금씩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들을 보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어려서 조금 더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BlueBarn:::(worldwide)/Korea + 한국 2012. 7. 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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