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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오늘 뜬 달 한덩어리
2009년 10월 2일 한강공원 망원지구위에 떠 있는 달 지금 하늘에 떠 있는... 둥근 달. 가만히 쳐다보면 달의 바다도 보인다. 한강물을 정화수삼아 달님에게 빌었다. 일년동안 남자친구따위 없어도 좋으니 옆구리 살이 안빠져도 좋으니 한달 동안 금주해도 좋으니 일주일동안 수술 후 고통에 몸부림 쳐도 좋으니 일단- 라섹할 수 있는 눈이 되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딴 소원은 하나도 없었다. 이게 지금 나의 최대 소원 에브리바디 해피추석 * 왜. 보름달은 어디가고.. 천둥 번개가 치는거야... 왜? 오늘은 대보름인데, 꼭 이래야겠어? 너까지 이러기야?
Da:isy ::: 일상
2009. 10. 3.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