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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 일상

트레베너

isygogo 2014. 4. 29. 15:41

여자 셋이 모여... 

자급자족하며 만들던 비누를.. 

직접 주문 제작할 수 있는 곳.... 

발음은 트레 베흐니어(?) 와 흡사하지만, 편의상 트레 베너로 명명...  

두피 상태에 따라 개별 맞춤으로 만드는 샴푸가 더 좋지만, 샴푸같은 액체류는 맘대로 팔 수가 없어 우리끼리만 집에서 만들어 쓰는 중... 아쉽다. 

잔머리도 많이 났는데... ^^ 

화학제품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제품도 거의 다 유기농... 

직접 쓰려고 만들었던 것이라 그냥 쭉... 이 컨셉으로 결정. 

만드는 친구를 믿어본다.  ^^ 

개인적으로,, 아직 숙성이 안되 사용 할 수 없지만, 수세미 안에 비누를 부어 만든 발 전용 비누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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