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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그럴 때 있지 았나... 본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을 때....
무기력하게 늘어져 있는 나 자신을 일으키기도 왠지 싫은..
그냥 조금만 더 이대로 무료하게 있고 싶을 때....
내일은 내 두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날 일으켜주길 바래.
오늘은... 그냥 이대로 밤을 맞아도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