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c Nomad
<Paris 2009> 방브 벼룩시장 본문
10시에 지선이네 가서, 아침먹고 같이 벼룩시장에 놀러갔다. 아침엔 해가 좀 나더니, 막 울어버릴것 같이 잔뜩 찌푸린 하늘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은 차가운 공기의 움직임속에서 한참을 떨었다.
사고 싶은거 너무너무너무 많았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서 3유로 주고, 오래된 열쇠꾸러미 하나 사가지고 왔다.
사고 싶은거 너무너무너무 많았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서 3유로 주고, 오래된 열쇠꾸러미 하나 사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