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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 Nomad
첫 직장에서 첫 월급을 타고 통장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골랐던 하나은행. 주거래 은행이기도 하고 집 가까이 있기도 하고 사보 또한 제일 마음에 들게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편애하는 은행이다. CMA때문에 쓰는 우리은행말고는 거래하고 있는 유일한 은행이기도 한 하나은행의 회장님 인터뷰가 확정됐을때 내심 기대도 많이 했더랬다. 대학생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CEO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형식의 책(아직 교정보는 중. 곧 발매 예정)에 들어가는 인터뷰였는데, 하나은행 회장실에서 이루어진 인터뷰 시간 내내 난 약간 흥분상태였다. 조금은 어렵고, 약간은 설레고... 어느정도 긴장도 되는... 공기흐름까지 느껴질 정도로 예민해져 있었는데, 회장님이 카메라 가방을 보자마자 카메라는 뭘 쓰는지, 렌즈는 뭐뭐 있는지 궁금하다..
작년 이맘때.. 책 표지를 고르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책 내용과 제일 어울리는 저 가운데 시안을 골랐는데.. 나오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띠지를 벗기면 넘 칙칙!!! 하다는 것을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살짝.. 후회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찍게 된다면 그때는 좀 밝은 걸로 고르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해봅니다. 어떤게 제일 끌리시나요? 만약, 저 책들을 진짜 서점의 매대에서 본다면???? 파리에서 쇼콜라쇼를 마시고 싶다면??? ---->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06584080&bookblockname=b_sch&booklink..
아는 동생의 친구분이 하시는... 라 주아 쥬얼리... 탐나는 제품들이 꽤 많았던 쥬얼리. www.lajua.co.kr check it out!! yoyo!!! ^^
버터도 직접 만들고, 참외주도 직접 만들고, 포도주도 직접 만들수 있다. 고 한다.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나올 책에 자세한 내용은 있을테니... 그때를 기대하시랍. ^^